대가의 조언
주식 투자하는 내 안의 적 (Feat. SM 트레이딩 기억)
나만의 관점을 지녀라 특히 주가가 오를 때는 전문가들이 온갖 이유로 고평가된 주가를 정당화합니다. 최근 주가 흐름에 너무 편향되거나 남들과 비슷한 생각에 묻혀 가려는 안일함은 내 안의 적입니다. 나만의 'S Zone(스트라이크 존)'을 갖고 있어야 삼진을 적게 당하고 안타를 칠 확률이 높아집니다. p.63, 김한진 이코노미스트 주식의 시대 투자의 자세는 2021년 출간된 책이지만 시대를 가리지 않는 저자들의 조언이 와닿습니다. 최근 주가 흐름에 너무 편향되거나 남들과 비슷한 생각에 묻혀 가려는 안일함이 내 안의 적이라는 문구를 보고, 지난달 카카오와 하이브, 얼라인파트너스와 이수만, 현직 경영진이 등판했던 SM 트레이딩이 기억 났습니다. SM은 라이크기획이라는 문제덩어리가 있다는 점을 익히 알고 있었고,..
2023. 4. 3. 22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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