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.12.09. #이익모멘텀팩터 / 하나 이경수, 김한진

배당락일이 개별종목 저점


 

최근 스타일별 성과

- 모든 스타일별 성과가 부진: 배당, 가치, 성장 등 부진

- 부진 이유

 • 경계심 증가: 최근 Risk on 둔화와 동시만기(10일) → 중장기적으로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판단

 • 개별종목 수급 부담: 개인대주주 회피 및 기관 연말 북클로징, 환매 대응 등 → 배당락 후 해소 가능

 • 삼성전자로의 기관 수급 쏠림: 시장보다 배당수익률 높은 삼성전자 → 배당락 후 해소 가능

이익모멘텀(3M) 팩터(실적 개선 개별종목) 저점: 배당락일

- 이익모멘텀(3M) 팩터: 연간 실적 3개월 상향폭 상위 종목군 매수 전략

 • 개별종목 장세와 가장 연동성이 큰 팩터

 • 최근 3개년, 이익모멘텀(3M)의 저점은 배당락일(연말 -3일): 배당투자, 양도세 등 이슈 해소, 실적주 등 개별종목 성과 상승

투자전략: 실적 개선 + 낮은 밸류에이션

- 실적 개선 개별종목군: 배당락일을 저점으로, 

 • 단기적으로는 1월 중순까지 양호한 성과

 • 장기적으로는 3분기 실적시즌인 10월말까지 양호한 성과

 • 실적시즌마다 강세 차이: 1분기 > 2분기 > 3분기 순으로 높은 성과 → 연말부터 1분기 실적시즌을 1차 타겟으로 소팅해야 최적

- 실적과 더불어 저평가 팩터가 함께 고려되어야 의미 있을 것. 

 • 스코어링 상위 종목

   * 1~10위: 미래에셋생명, 롯데하이마트, 한진, DB손해보험, 코리안리, 에스엘, 대한유화, 영풍, 동국제강, JB금융지주

   * 11~20위: HDC현대산업개발, DGB금융지주, 하림지주, 효성중공업, 이마트, 동국제약, 대상, 우리금융지주, 동원산업, 종근당홀딩스

 

참고자료

- 보고서 원문:

http://consensus.hankyung.com/apps.analysis/analysis.downpdf?report_idx=5782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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