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.09.15. #빅히트엔터테인먼트 / IBK 박용희, 유안타 박성호, 이혜인
[IBK] 빅히트엔터테인먼트, 주식시장과 BTS의 만남
[유안타] 플랫폼 효과와 IP 사업 노하우를 평가하자
1. 지난 포스팅에서 업데이트된 사항만 추가합니다. 지난 포스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2. 공모 개요
- 상장일자: 10월 15일
- 보호예수물량: 3~12개월 70.3%
* 최대주주: 방시혁(6개월, 36.6%)
* 기존주주: 넷마블 등 주요주주(6개월, 22.3%),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 사모투자합자회사(3개월, 7.2%)
* 공모주주: 우리사주조합(12개월, 4.2%)
- 보호예수해제일자
* 3개월: 2021년 1월 15일
* 6개월: 2021년 4월 15일
* 12개월: 2021년 10월 15일
3. [유안타] 기업가치 밸류에이션
- 적정가치: 6.59조원 ~ 7.91조원 (주당 19.5만원 ~ 23.4만원) (→ 공모가 대비 약 2배)
* 공모가 밴드: 10.5만원~13.5만원
- 2021년 예상 지배주주순이익 1,318억원 x Target PER 50~60배
- Taeget PER & Peer group
* K-pop 3사 비교: 글로벌 성장형 수출기업이나 플랫폼 및 IP 사업자 아님. 할증 평가 가능.
* 워너뮤직 비교: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 성장 수혜 받으나 성장속도 느림. 할증 평가 가능.
* 스튜디오드래곤과의 비교: 스듀는 Q(CJ ENM향 드라마 제작/공급물량) 성장이 약하지만, P(넷플릭스향 판가) 상승과 한한령 해제 시 중국향 드라마 판매 기대감 높음. 빅히트는 Q(글로벌 팬)의 성장이 강하고, P(팬 1인 당 소비금액)도 성장하므로 할증 평가 가능.
* 네이버 및 카카오와의 비교: 내수 기반 사업자로서 MAU 성장세가 둔화. 다만, 빅히트는 콘텐츠와 플랫폼 특성이 비슷하게 섞여 있어 플랫폼 기업 특성이 더 큰 네이버, 카카오 대비 할인/할증 평가 여부는 좀 더 검토 필요.
4. 기업 경쟁력
- 핵심사업의 진화: 음악제작사 → 팬덤형 콘텐츠-커머스 플랫폼
* 경영진 구성: 인터넷, 게임, 패션, 커머스 등 이종산업 전문가 다수 차지
*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MD, 라이선싱, 콘텐츠 등 고마진 아티스트 간접참여형 매출 극대화
보고서 원문:
[유안타] http://consensus.hankyung.com/apps.analysis/analysis.downpdf?report_idx=570923
[IBK] http://consensus.hankyung.com/apps.analysis/analysis.downpdf?report_idx=5709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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