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.01.27. #SKC / 이베스트 이안나 / 현대차 강동진

[이베스트] 말레이시아 동박 공장 신설 발표

[현대차] RE100과 말레이시아의 풍부한 수력발전 여건


말레이시아 동박 신공장 신설 발표 (SK넥실리스)

- SKC의 자회사, SK넥실리스가 말레이시아에 2차전지용 동박 공장 신설을 발표

 • 44,000톤 생산 규모

 • 현재 국내는 정읍 1~4공장에서 34,000톤 생산능력 보유. 2021년 하반기 정읍 5공장, 2022년초 6공장 완공 예정으로 총 52,000톤까지 국내 생산능력 확대 예정. 

 • 말레이시아는 첫번째 해외 생산공장으로서, 해외 생산거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

 • 향후 유럽, 미국 지역 해외공장 신설을 통해 2025년까지 지금(34,000톤)의 5배 이상 규모로 확대할 계획

 • 중국은 고려대상에서 제외: 이미 동박 기업 다수. 고객 접근성, 물류비용, 전력비용 등 고려

- 전해 동박은 원재료비를 제외한 원가의 상당부분이 전력비라 전력비 절감이 중요

 • 말레이시아 코나키나발루 지역의 수력 기반 전력은 태양광, 풍력 대비 원가 경쟁력을 확보 가능

 • 참고: OCI는 동사와 동일한 보르네오 섬 지역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공장을 통해 중국 신장지역 업체와 경쟁 가능한 원가 경쟁력 보유

특징: RE100 

- 수력발전을 활용한 RE100 이행

 • 글로벌 메이저 고객사 요청 사전 대응 

- 향후 EU의 탄소국경세 도입(2023년),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탄소조정세 도입 발표(2025년)

 • RE100 달성을 통한 장기적 경쟁력 확보 

 

향후 투자 포인트

- 말레이시아 증설 공장의 안정화 여부: 정읍 4공장에서 도입했던 AI, 자동화 시설 등 적용 예정

- 동박 영업이익 비중 증가수준: 현재 동사 영업이익 중 동박 영업이익은 30% 수준

- 전방 EV시장 성장속도

- 동박 외 반도체 소재, 바이오플라스틱 등 장기 성장동력의 수익성 확대

참고자료

- SK넥실리스 말레이시아 동박 공장 신설 기사 (Feat. 일진머티리얼즈)

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277&aid=0004836307

 

SKC와 '동박전쟁'...한숨 돌린 일진그룹

[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] 말레이시아 공장 건설을 놓고 벌어진 일진머티리얼즈와 SKC의 자회사인 SK넥실리스의 ‘동박갈등’이 일단락됐다. 일진머티리얼즈의 동박(Copper foil) 공장이 있는 지역

news.naver.com

- 보고서 원문:

 [이베스트] http://consensus.hankyung.com/apps.analysis/analysis.downpdf?report_idx=581242

 [현대차] http://consensus.hankyung.com/apps.analysis/analysis.downpdf?report_idx=581257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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